효민, 일베 의혹 해명 "사투리인 줄…조심 또 조심하겠다"

입력 2023.03.08 17:56수정 2023.03.08 17:56
효민, 일베 의혹 해명 "사투리인 줄…조심 또 조심하겠다"
효민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일베 의혹이 불거지자 빠른 해명 글을 남겼다.

효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게 머선129 같은 의미의 사투리인 줄 알았습니다! 앞으로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치마를 입고 전신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뒤 "어제 (패션) 쇼 보고 필 받은 차림인데 치마 이미 짧은데 더 짧아야 하노 이기"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일부 누리꾼들은 효민의 '이기'라는 단어를 지적하며 '일베' 용어를 썼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고, 효민은 발 빠르게 해명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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