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성수동 세차장 부지 620억에 내놨나 "사실무근"

입력 2023.03.08 17:31수정 2023.03.08 17:31
권상우, 성수동 세차장 부지 620억에 내놨나 "사실무근"
권상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권상우(47) 측이 세차장 부지를 매물로 내놓았다는 보도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8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권상우가 올해 1월 서울 성수동 셀프 세차장 부지를 620억원에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2015년 5월 서울 성수동 부지의 공장 건물 2개동을 80억원에 매입, 2019년부터 세차장으로 운영했다. 건물 2층 일부는 소속사 수컴퍼니 사무실로 사용했다. 매매 성사 시 시세차익 540억원이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상우는 2008년 미스코리아 출신 손태영(43)과 결혼, 아들과 딸을 뒀다. 1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디즈니+ 드라마 '한강'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 세무조사를 받고 억대 세금을 추징 당했는데, "회계처리 과정에서 납부와 환급이 동시에 발생해 정정 신고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