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바다와 선예, 소율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8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바다와 선예, 소율은 오는 9일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세 사람은 모두 아이돌 출신이자 엄마로, 한때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이들의 육아 이야기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S.E.S. 출신인 바다는 지난 2017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2020년 9월 딸을 출산했다. 원더걸스 출신인 선예는 지난 2013년 선교사와 결혼, 세 딸을 두고 있다.
세 사람은 아이를 키우는 육아 토크부터 앞으로 활동 계획 등을 이야기하며 '아는형님' 멤버들과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