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오늘 '웻!' 막방 출격…'파라다이스' 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23.03.08 09:42수정 2023.03.08 09:42
마마무 솔라, 오늘 '웻!' 막방 출격…'파라다이스' 무대 최초 공개
드림어스컴퍼니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마마무 솔라가 초대형 DJ 서바이벌 '웻!'(WET!) 마지막 회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8일 방송되는 웨이브(Wavve), 채널S, A. tv 'WET! : World EDM Trend'(이하 'WET!'(웻!)) 마지막 회에는 솔라가 파이널 축하 무대를 장식하고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날 솔라는 본격적인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웻!'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을 달군다. 앞서 솔라는 첫 방송 전 음원을 선발매하며 '웻!'의 뮤즈로서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끌어올린 바 있다.

솔라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파라다이스'의 사운드에 맞춰 특유의 청량한 음색, 가슴 뻥 뚫리는 파워풀한 고음, 노련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사로잡는다. 페스티벌급 무대를 방불케 하는 솔라의 존재감이 관객들은 물론 대기실 안 DJ들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는 후문.

또한 솔라는 파이널 라운드 '오리지널 배틀'을 심사할 특별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채우며 마지막회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톱3 레이블 카시아, 룹스, 더 하이스트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면서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솔라의 극찬을 이끌어낸 레이블이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솔라는 한 레이블을 향해 "가장 내 취향이었다. 저는 만점을 드렸다"고 말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과연 솔라의 원픽을 받은 레이블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웻!' 마지막 회는 오리지널 배틀로 진행된다.
레이블별 빌드업 공연 10분, 각 레이블의 에이스 DJ들이 신곡을 포함해 펼치는 메인 공연 10분, 총 20분간 공연이 이어진다. 실력과 스타성, 관객을 열광케 하는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톱3 레이블 카시아, 룹스, 더 하이스트 가운데 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된다.

유일무이 EDM 축제의 장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초대형 DJ 서바이벌 '웻!'의 마지막회는 8일 오후 10시30분 웨이브(Wavve), 채널S, A. tv에서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