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심장마비·실명 올 수도"…이천수,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

입력 2023.03.07 17:13수정 2023.03.07 17:13
"뇌졸중·심장마비·실명 올 수도"…이천수,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
이천수/'살림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측은 오는 11일 오후 방송분의 예고편을 7일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는 환자복을 입은 이천수가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이천수는 검진 후 의사를 만났다.
의사는 이천수에게 "아무런 증상 없이 뇌졸중, 심장마비, 시력을 잃거나 할 수 있다"며 경고했다. 이에 이천수는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어, 과연 왜 해당 진단을 받았는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살림남' 예고편에는 평소 우상이었던 가수 현진영을 만난 홍성흔 및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조동혁의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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