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중식당', 화재로 주방 전소…김학래 "인명피해無"

입력 2023.03.06 17:41수정 2023.03.06 17:41
김학래·임미숙 '중식당', 화재로 주방 전소…김학래 "인명피해無" [직격인터뷰]
개그맨 김학래, 임미숙 부부ⓒ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부부 김학래 임미숙이 서울 강동구에서 운영 중인 중식당에 화재가 발생했다.

김학래는 6일 오후 뉴스1과 통화에서 "지난주 중식당에 화재가 났다"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김학래는 "주방이 전소됐고 바닥부터 천장까지 다 뜯어냈다"라며 "지난 주말에도 복구하느라 애썼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화재로 중식당 영업을 일시 중단한 김학래는 재오픈 시기에 대해선 "이달 18일이나 19일 정도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해당 중식당을 지난 2003년부터 20년째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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