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935엔터테인먼트와 9아토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배우 오디션을 공동개최하며 새 얼굴을 찾는다.
935엔터테인먼트와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일 각 소속사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3년 첫 신인 연기자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실시되는 공동 오디션은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만 25세 이하의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최종합격한 사람들에게는 일정기간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주어지며, 이후 결과에 따라 전속 계약 체결을 통한 풍부하고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배우 한소희 김무준 김도현 남궁민 연정훈 박주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935엔터테인먼트와 9아토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만큼 이번 오디션을 통해 참신한 개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인 배우들과 훌륭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