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유튜버 유깻잎이 학교폭력 피해를 고백한다.
오는 7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유깻잎이 출연해 학교폭력 피해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유깻잎은 유년시절 당했던 학교폭력을 고백하며,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최고기와 결혼한 뒤로는 악플에도 시달렸다고 밝혔다. 이에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은 유깻잎의 안타까운 사연에 "범죄 아니냐"고 분노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녹화에서는 벼락맞은' 경험을 고백하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이에 박미선은 "눈물 날 것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과연 영화 같은 인생사를 토로한 그의 정체는 누구일지도 궁금증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