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개국공신 박성광·송이 매니저 재회…여전히 '성광바라기'

입력 2023.03.02 14:53수정 2023.03.02 14:53
'전참시' 개국공신 박성광·송이 매니저 재회…여전히 '성광바라기'
MBC 전지적 참견시점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5주년을 맞은 '전참시'의 개국공신 개그맨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가 재회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37회에서는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의 애틋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광과 햇수로 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임송 매니저가 나와 참견인들의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성광은 오랜만에 만난 임송 매니저의 멈출 줄 모르는 외모 칭찬에 어쩔 줄 몰라한다. 5년 전에도 무한 칭찬 모드였던 송이 매니저는 어김없이 '성광바라기' 면모를 드러낸다고.

중요한 스케줄을 앞둔 박성광을 위해 함께 동행했다는 송이 매니저는 병아리 매니저로 불렸던 과거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는데. 특히 송이 매니저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반전 운전 실력이 공개돼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송이 매니저는 박성광 매니저로 일할 당시 늘 지니고 다녔던 추억의 물건을 가지고 왔는데. 박성광 역시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물건을 챙겨와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기도 했다고.

오는 4일 밤 11시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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