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중 부상을 입었으나, 가벼운 타박상으로 전해졌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신영은 지난달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진행하다가 시민과 함께 유도 시연을 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당시 김신영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고, 다행히 부상의 정도는 심하지 않다고. 현재는 회복을 위해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신영은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공영방송 50주년 기념식'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등장, 부상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