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13살 연하 변호사 아내+늦둥이 아들과 일상 최초 공개

입력 2023.03.02 14:23수정 2023.03.02 14:23
지누, 13살 연하 변호사 아내+늦둥이 아들과 일상 최초 공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지누션의 지누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합류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원조 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가 아내와 함께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누는 지난 2021년 13살 연하의 변호사 아내 임사라와 결혼 소식을 밝힌데 이어, 51세의 나이에 늦둥이 아들 시오 군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저소득층으로 학비 면제를 받을 만큼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아내 임사라는 검정고시에 지방대 출신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변호사가 된 스토리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원조 힙통령' 남편과 자수성가 변호사 아내는 어떤 '동상이몽'을 가지고 있을지에도 흥미로운 관심이 쏠린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지누의 세 식구 일상은 13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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