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이정현, 3세 연하 의사 남편 공개…연대 학위수여식 자랑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정현이 남편의 학위수여식을 축하했다.

이정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정현은 연세대학교 계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졸업가운을 착용한 채 학사모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이정현은 졸업복과 학사모를 착용한 남편과 나란히 서서 사진도 찍었다. 남편은 키가 훤칠한 모습. 특히 이정현은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