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대외비' VIP 시사회를 찾아 배우 이성민을 응원했다.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VIP 시사회에서 달콤한 손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VIP 시사회에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VIP 시사회에 배우 이성민을 응원하기 위해 무대를 오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VIP 시사회에서 팬들의 환호에 손 인사로 화답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대외비’(감독 이원태) VIP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대박을기원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VIP 시사회에서 출연 배우 이성민을 응원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VIP 시사회에서 영화 흥행 대박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대외비’ 개봉을 앞두고 배우 이성민을 지원사격 했다.
슈가는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이성민을 응원했다. 대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은 최근 슈가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슈취타’에 이성민이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슈가는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하고 나타났다. 슈가가 등장하자 영화관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고, 저마다 가지고 있던 핸드폰과 카메라로 그의 모습을 담았다.
슈가는 이런 팬들을 향해 이름처럼 달콤한 미소와 손 인사로 화답했다. 특히 그는 뜨거운 현장 열기에 “오랜만에 시상식에 온 것 같다”라며 “‘대외비’ 불타오르네”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분)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분),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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