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밤 11시50분, 윗집 시끄러워…파티하나" 층간소음 고통 호소

입력 2023.02.27 11:46수정 2023.02.27 11:46
김빈우 "밤 11시50분, 윗집 시끄러워…파티하나" 층간소음 고통 호소
김빈우 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빈우가 층간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김빈우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조용히 내일 아침 올릴 자료들 정리하고 있는데 오늘따라 윗집 참 시끄럽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파티하시나, 하나 둘 셋, 박수까지 들리네"라며 당시 시간이 오후 11시50분임을 덧붙였다.


앞서 김빈우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집 내부 사진을 올리며 "제가 이사오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주방에 창문이 달려있는 점이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후 2015년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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