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판빙빙과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 밟았다…화려한 드레스 자태

입력 2023.02.27 07:31수정 2023.02.27 07:3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주영이 중국 배우 판빙빙과 함께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에 올랐다.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베르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린 가운데, 판빙빙과 이주영이 함께 레드카펫을 걸었다.


황금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판빙빙과 카키색 롱 드레스를 입은 이주영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외신 기자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판빙빙과 이주영은 한슈아이 감독의 영화 '그린 나이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올해 베를린 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곰상은 프랑스 다큐멘터리 감독 니콜라 필리베르의 '온 디 애더먼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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