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은이, 화려한 상암동 신사옥 공개…홍현희 '축하사절단'

입력 2023.02.25 14:35수정 2023.02.25 14:35
'전참시' 송은이, 화려한 상암동 신사옥 공개…홍현희 '축하사절단'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송은이의 상암동 신사옥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6회에서는 송은이의 신사옥 개관과 함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사절단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사옥에 입성한 송은이가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더한다.
밀키트 출시를 앞두고 송 대표와 직원들이 함께 떡볶이 시식회를 열었는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에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이기도 했다고.

이어 신사옥들이와 송은이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홍현희가 깜짝 등장,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레스를 한껏 꾸며 입은 홍현희는 등장과 함께 연신 혼을 쏙 빼놓는 이벤트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데.

특히 예상치 못한 사물놀이패가 등장, 홍현희의 주도 아래 사옥 구석구석 전층을 돌아다니며 '신사옥들이 복잔치'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더불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벤트의 향연이 계속해서 이어진다고 해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뒤이어 찾아올 손님들을 위해 본격 요리에 나선 송은이와 김한희 매니저는 숨겨진 요리고수로 김숙을 깜짝 소환,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스페셜 요리를 단번에 섭렵해 예술적인 플레이팅과 요리 솜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송은이의 유쾌한 신사옥 탐방기는 25일 오후 11시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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