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경리가 보드를 타던 중 팔이 골절됐다.
24일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에는 '보드타다 골절'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경리는 스키장에서 보드타는 걸 즐겼으나, 다음 날 준비운동까지 하고 나간 뒤 보드를 타다가 팔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부상을 입은 경리는 응급실로 향했다. 이후 "잠자는데 어깨 신경까지 아파서 울면서 잤다, 역대급 고통"이라며 힘들어했으나, 2주가 지난 뒤 깁스를 한 팔로 팔베개를 할 정도로 호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