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서진이네' 위해 요리·스페인어 수업"…최우식 '견제'

입력 2023.02.24 21:25수정 2023.02.24 21:25
BTS 뷔 "'서진이네' 위해 요리·스페인어 수업"…최우식 '견제'
tvN '서진이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서진이네' 최우식이 새 인턴 방탄소년단 뷔를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분식집 오픈을 앞두고 모인 사장 이서진과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그리고 새 인턴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가 새로운 인턴으로 '서진이네'에 합류하며 사전 모임을 가졌다. 앞서 최우식은 '윤식당'이 아니라는 이유로 '윤스테이' 인턴 경력을 무시당하고, 정규직 전환에 실패했던 터라 새로운 인턴 뷔에 대한 견제로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최우식은 일정상 늦게 합류한다고.

이에 최우식보다 입사기 이틀 정도 앞서게 된 뷔는 "제가 그 이틀 안에 익숙해져 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또 뷔는 "이번에 요리 레슨도 받고, 스페인어 레슨도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최우식이 "너무 뭘 하려고 나대면 안 돼, 우리 사장님이 별로 안 좋아하셔"라고 조언하며 위기의식을 느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