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체조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따라잡을 수 없는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24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에 만 보 이상 걸어내는 중"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싱가폴을 여행 중인 신수지는 야경을 배경으로 숏팬츠와 홀터넥 상의를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화려한 도시의 불빛보다 더 빛나는 신수지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다.
특히 오랜 운동과 노력으로 만든 그의 몸매는 물오른 미모와 함께 어우러지며 더 반짝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운동 욕구가 솟아 납니다", "이건 노력보단 타고난 분인 듯", "비주얼이 정말 넘사벽이네요. 정말 너무 예쁜 완벽한 몸" 등 극찬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