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남친과 화이트 커플룩 입고...

입력 2023.02.24 07:50수정 2023.02.24 10:45
최준희, 남친과 화이트 커플룩 입고...
최준희 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연인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말로도 표현하기 힘든 너의 가치들을 나는 막연하게 사랑해"라며 "사랑이라는 것이 그리 껄끄러웠는데 해보니 이거 괜찮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나를 둘러 싸고 있던 모든 불행을 함께 맞겠다고, 너를 괴롭히는 것들은 내가 다 싸울 테니 이런 인생도 나름 밝아질 수 있다고 확신을 주는 사람"이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촬영 비하인드 영상으로 보이는 게시물도 올렸다.
최준희는 이 영상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러 번 뽀뽀를 하고 다정하게 장난을 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21세다.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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