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 파이널 라운드 생중계에 깜짝 등장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8시 생중계로 진행되는 '소녀 리버스(RE:VERSE)'(연출 손수정 조주연) 파이널 라운드에 비투비 이민혁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작곡가 '후타'(HUTA)로도 활동 중인 이민혁은 '소녀리버스' 서바이벌 파이널 라운드 대결곡을 작곡한 인연으로 프로그램에 등장한다.
이민혁은 서바이벌이 진행되는 가상세계 '더블유'(W)에 나설 첫 번째 게스트로, 깜짝 남자 아이돌 등장에 소녀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들의 생생한 만남의 현장은 모두 라이브로 생중계 된다.
이날 공개되는 '소녀 리버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신곡 '운명처럼'과,'시간이 날 태우고 너에게 데려가'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한편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오는 3월6일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