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50대 맞아? 민낯으로 근황 공개

입력 2023.02.21 07:39수정 2023.02.21 10:19
송윤아, 50대 맞아? 민낯으로 근황 공개
송윤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송윤아가 민낯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지난 2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남기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저는 잘 지내고있다"며 "소식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게을러서 죄송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송윤아는 음료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 민낯에 수수한 옷차림, 자연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1세인 송윤아는 남편 설경구와 함께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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