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산다라박, 필리핀서 늘씬한 비키니 자태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겸 가수 산다라박이 비키니를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산다라박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요즘 기분이 좋아요, 올여름이 기다려진다"라며 "I love summer"라는 글과 함께 필리핀 보홀의 한 숙소 등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휴양지 숙소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여름을 한껏 즐기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장에서 물안경을 머리 위에 올린 채 물장구를 즐기고 있다.

한편 체중 40㎏인 산다라박은 최근 유튜브 '밥맛 없는 언니들' 콘텐츠에서 '소식좌'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