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보육원에 50인분 요리 대접…탕수육→떡볶이까지(종합)

입력 2023.02.17 21:52수정 2023.02.17 21:51
박수홍♥김다예, 보육원에 50인분 요리 대접…탕수육→떡볶이까지(종합)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50인분의 요리를 만들어 보육원에 대접했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수홍이 20여 년간 후원을 이어온 보육원(애신아동복지센터)에 아내 김다예와 함께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박수홍은 보육원을 위한 50인분의 보말 닭곰탕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수홍은 닭곰탕에 이어 쑥과 치자를 이용한 50인분의 불고기 주먹밥을 더해 아내와 함께 보육원으로 향했다.

박수홍, 김다예는 보육원 조리실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눈꽃 옥수수 탕수육, 토마토 떡볶이 등을 추가로 만들어 50인분의 요리 대장정을 이어갔다. 박수홍은 고든 램지 피자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석류를 탕수육 소스에 더하기도.

떡볶이를 만들던 중, 박수홍이 고춧가루를 쏟는 실수를 했다. 이에 박수홍이 당황해 자책하자 김다예는 "괜찮아"라며 "먹어보고, 너무 매우면 또 다른 방법을 써보자"라고 박수홍을 달랬다. 떡볶이를 시식한 조리사 선생님이 아이들이 먹기는 맵다는 말에 김다예가 로제 떡볶이를 제안했다. 앞서 김다예가 결혼 후, 요리 실력이 늘었다고 밝힌 박수홍은 로제 떡볶이를 만드는 김다예의 모습에 "아내가 떡볶이를 기가 막히게 만든다"고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박수홍, 김다예는 이연복 식당 방문을 두고, 서로 다른 기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김다예와 함께 이연복 식당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말했지만, 김다예는 "저 아니다, 다른 여자랑 간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당황한 박수홍은 "죄송해요"라고 곧바로 사과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어 박수홍과 보육원에서 만나 이제는 성인이 된 인연들이 먼저 박수홍 부부의 요리를 맛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그들은 박수홍이 어린 시절 만들어준 따뜻한 추억들을 언급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후, 보육원 아이들의 반응은 초상권 보호를 위해 목소리만 공개됐고, 아이들은 박수홍에게 엄지척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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