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공현주(39)가 엄마가 된다.
6일 공현주 측은 뉴스1에 "공현주가 임신해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라며 "출산예정일은 7월이다"라고 말했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1984년생인 공현주는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단아한 아름다움과 차분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하이클래스' '약한영웅 Class1'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