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K팝 선후배 슈퍼주니어와 뉴진스가 만났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리더(이특) 부끄러워하시는 거예요? 뉴진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이특은 뉴진스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편 올해 햇수로 데뷔 18년차를 맞은 슈퍼주니어는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맨 스탠딩'도 선보인다.
올 7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뉴진스는 지난 19일 새 싱글 'OMG' 속 수록곡 '디토'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