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별이 딸 송이와 함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5일 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껌딱지가 저날 이후 자기도 결혼하겠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과 올해 우리나이로 네 살인 딸 송이 양이 함께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한 뒤 2남1녀를 두고 있다. 별은 최근 남편 하하와 결혼 10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