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이효리가 입양 보낸 강아지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향했다.
25일 tvN '캐나다 체크인' 예고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이효리가 임시보호하던 유기견을 해외 입양 보낸 후 새로운 가족들과 살고 있는 강아지들을 만나기 위해 떠났다.
이효리는 남자친구 만나러 가듯 설레는 마음으로 지인과 함께 개들이 입양된 가정을 방문한다. 자신을 알아보고 달려오는 강아지들을 품에 안으며 기뻐하고 환하게 웃는다.
'캐나다 체크인' 은 12월 17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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