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선미가 1박에 수백만원대인 몰디브 특급 호텔에서 꿀같은 휴가를 보냈다.
25일 선미는 "물고기 놀랐구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선미는 바다와 연결된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엄청난 뷰를 자랑하는 호텔과 풍광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가운데 선미는 인어공주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선미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숙소는 1박에 300만 원 이상으로 알려진 몰디브의 특급 호텔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멀리서 작게 보이지만 선명한 선미의 아름다운 몸매는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천정이 열리는 룸 몰디브 최고의 리조트에요", "엄청 빠르네요. 워터슬라이드", "너무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매하고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