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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라고 부르지 않는 알바男, 20대女 고민에 "이승기가.."

입력 2022.11.23 05:31  수정 2022.11.23 09:26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 알바男, 20대女 고민에 "이승기가.."
KBS Joy '연애의 참견3'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주우재가 이승기를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에서는 20대 고민녀 사연이 공개됐다. 자신만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남자와 '썸'이 맞냐는 것. 주우재는 절대 아니라면서 "이승기 때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고민녀는 토익 학원을 다니면서 친화력 좋은 조교 아르바이트생을 알게 됐다고 했다. 다른 반에 있는 자신의 친구에게는 "누나"라고 부르지만, 고민녀에게만큼은 절대 "누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나한테도 불러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싫다면서 '이상하게 너한테는 누나 소리 안 나온다' 하더라"라고도 전했다.

사연을 읽던 김숙은 주우재와 서장훈을 향해 "오빠들, 남자는 관심 있는 여자에게 누나라고 잘 안 한다면서요? 그와의 썸에 시동 걸어도 될까요?"라고 고민녀의 질문을 대신 물어봤다.

이에 서장훈은 숨도 안 쉬고 초스피드로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정은은 "고민할 가치가 없다는 거 아니냐"라며 폭소했다. 결국 모두가 "노 썸"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특히 주우재는 "이게 이승기씨가 다 망쳐 놓은 거다"라고 주장(?)을 펼쳤다. 그는 이승기의 대표곡 '내 여자라니까'를 언급하며 "(누나 얘기가 들어가는) 그 노래 돌풍 이후 모든 게 이렇게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우재는 이어 "'시동 걸어도 되냐' 했는데 이건 차에 키도 꽂으면 안될 것 같다"라며 한숨을 내쉬어 폭소를 유발했다. 서장훈 역시 "어차피 안된다"라면서 밥 사주는 것조차 괜히 돈 쓰는 것 같다며 걱정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3'는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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