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박진영이 두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뮤직뱅크' 사녹(사전녹화) 마치고 아이들 어린이집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진영이 양 팔에 두 딸을 안은 채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진영은 지난 2013년 결혼한 뒤 2019년 1월 첫 딸을 얻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그루브 백 (Feat. 개코)' 음원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음원 정식 발매 전인 18일 KBS 2TV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방송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