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이준수 "이렇게 알리고 싶지 않았는데..." 깜짝 고백

입력 2022.11.12 13:29수정 2022.11.12 19:29
'이종혁 子' 이준수 "이렇게 알리고 싶지 않았는데..." 깜짝 고백
tvN 스토리 '이젠 날 따라와'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100㎏대 몸무게에서 7㎏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스토리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추성훈 부녀, 이종혁 부자, 이동국 부녀, 윤민수 부자가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윤민수는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를 언급하면서 "준수가 살을 7㎏ 뺐대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국은 "잘생겨 보인다"라고 이준수를 칭찬했다.

윤민수는 "이제 턱선이 보인다"라며 "너의 자그마한 얼굴이 이제 나타난다"라고 말하기도. 그러면서 "이제 90㎏대인데 80㎏대까지만 빼 봐"라고 조언했다.


추성훈은 이준수에게 "지금은 몇 ㎏이야"라고 물었고, 이준수는 "98.3㎏"이라고 답했다. 이에 윤민수는 "전에는 105㎏이었던 거지"라고 말해 이준수를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동국은 "거기에 밥도 먹고 화장실도 못 갔으니 110㎏은 됐겠네"라고 농담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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