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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서 브루스 웨인 목소리 연기한 배우 투병 중 사망... 향년 66세

입력 2022.11.12 10:06  수정 2022.11.12 16:22
'배트맨'서 브루스 웨인 목소리 연기한 배우 투병 중 사망... 향년 66세
케빈 콘로이/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성우 겸 배우 케빈 콘로이가 암 투병 중 사망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CNN 등 다수의 외신은 애니메이션 '배트맨'에서 배트맨인 브루스 웨인의 목소리를 오랫동안 연기해왔던 성우 케빈 콘로이가 지난 10일 사망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향년 66세다.

케빈 콘로이의 대변인 게리 미에레아누는 케빈 콘로이가 암 진단을 받고 짧게 투병해오다 사망했다고 전했다.


DC코믹스에 따르면 케빈 콘로이는 60개 이상의 작품에서 배트맨 역할을 맡았다. 1978년 TV영화 '하우 투 픽 업 걸스!'(How to Pick Up Girls!)로 데뷔한 케빈 콘로이는 1992년부터 애니메이션 '배트맨' 시리즈에서 배트맨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배트맨' 시리즈에서 조커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마크 해밀은 "케빈은 완벽했다"라며 "몇 세대에 걸쳐 그는 배트맨의 절대적인 존재였다"라고 케빈 콘로이를 회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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