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소유 55억 단독주택에서 38번째 생일 파티하는 개그우먼

입력 2022.10.27 11:48수정 2022.10.27 14:14
본인 소유 55억 단독주택에서 38번째 생일 파티하는 개그우먼
방송인 박나래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38번째 생일을 맞아 파티를 즐겼다.

박나래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55억 경매 낙찰로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고급 단독 주택에서 절친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박나래의 생일에는 절친 김지민, 장도연, 홍윤화, 신기루, 미자 등이 함께해 그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출장 뷔페를 방불케 하는 테이블세팅(상차림)과 함께 아기자기한 레터링이 담긴 케이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오늘 생일 이 세상에서 본인 생일 제일 즐기는 사람. 아주 행복한 내 사람"이라며 "내돈내산. 행복합니다.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기며 행복감을 표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돌잔치만큼 거하네요", "너무 멋진 우정 부러워요", "언니 저도 언니 집 놀러가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전방위 활약 중. 최근에는 55억원에 단독주택을 낙찰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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