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현영이 럭셔리한 집안 생활을 공개했다.
현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전 집 정리 중이에요. 여름 짐은 넣고 겨울 짐은 꺼내고. 이불도 여름 이불은 잠깐 여유 공간에 맡겨두고 겨울 이불들 꺼내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밤에 자다 보면 날씨가 쌀쌀하죠? 이럴 때 감기 들기 쉬워요. 겨울옷들도 옷장에 정리하고 여름옷은 잠시 안녕"이라고 말했다.
또 현영은 "인친님들은 겨울로 넘어갈 때 집 정리 어떻게 하세요? 좋은 아이디어는 공유해 주세요~ #집 #홈인테리어 #홈스타그램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데일리 #lifestyle #여유공간"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현영은 세련미가 돋보이는 안방의 모습을 공개했다.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현영 뒤로 아들의 모습이 보이는 가운데 '제니 침대'로 알려진 명품 H사의 침대가 놓여 있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침대의 가격은 무려 1억 7000만원대로 현영의 럭셔리한(고급) 라이프를 대변해주고 있었다.
한편 현영은 2021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가 최근 운영하는 의류 사업이 연 매출 80억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