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맞아?' 미나, 과감 의상 입고 탄탄 복근

입력 2022.10.22 08:39수정 2022.10.22 15:35
'51세 맞아?' 미나, 과감 의상 입고 탄탄 복근
미나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미나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새 옷 입고 폴댄스 하니까 기분 좋다"라며 "근육이 더 생긴 건지 낮이라 빛 받아서 그런 건지 복근이 선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가 폴댄스를 위한 브라톱에 짧은 하의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72년생을 올해 우리나이로 51세인 미나는 다부진 복근과 운동으로 다진 어깨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더욱 사로잡는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가수 및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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