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스무살 고등학생의 일상을 소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가 대학교 과잠은 없어도 고등학교 과잠은 있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고등학교에서 맞춘 듯한 단체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작은 얼굴에 오똑한 콧날 등 예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앞서 최준희는 올해 20세이지만 고등학교에 복학했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스무살이다. 44kg 감량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