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파격적인 시스루(비침옷)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선데이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선데이는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모습이다.
특히 만삭입에도 배만 D라인일뿐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또 훈남 남편까지 공개해 관심을 높였다.
한편 선데이는 일본에서 2004년 싱글 앨범 '리라의 짝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 다나, 린아, 스테파니와 함께 천상지희 멤버로 나서며 '한번 더, OK?' '댄서 인 더 레인'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20년 7월 연하의 신랑과 결혼했고, 지난 3월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