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친형에게 선물한 아파트 가격이 현 시세로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티엠아이 뉴스 쇼'(TMI NEWS SHOW)에서 '내돈내산 좌표찍고 돈쭐 내준 스타 베스트 10'에서 정국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붐은 "'내 동생은 뭐하나'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정국이 친형에게 준 선물 클래스(부류)는 아파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어느 쪽 아파트냐가 중요하다"라면서 "노른자 땅인 쪽에 있는지 아닌지가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붐은 정국이 친형에게 선물한 아파트가 서울 용산구에 있는 Y아파트라면서 "월 관리비만 80만원인 고급 아파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Y아파트 시세는 29억8000만원이다"라면서 "20억이 넘는 아파트를 친형에게 선물했다"라고 강조했다.
2022년 Y아파트 현재 가격도 소개했다. 붐은 "(Y아파트는)위치가 용산이고 뒤에 용산 공원이 있다"라면서 "현재가는 약 40억원"라고 추정했다.
또한 정국이 직접 팬 아미에게 '역조공'한 선물 가격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