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연출 최승범)는 코너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을 통해 정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꿀팁을 공개한다.
이날 명품 감정사로부터 어머니에게 물려 받은 가방에 대한 확인을 받은 조현은 "저는 정답을 알고 있었다"고 웃었다.
이후 조현은 해당 가방의 현재 시세 가격을 감정 받는다. 명품 감정사는 "24년 된 가방인데, 그 당시 가격은 150만원이다. 지금은 1200만원부터 1400만원까지"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스튜디오는 부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조현을 바라봤다고. 이 말을 들은 조현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어머니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해당 가방의 정품 판별 꿀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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