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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 "지금도 보고 싶어" 눈물 흘린 이유

입력 2022.08.03 00:09  수정 2022.08.03 16:28
오은영 박사 "지금도 보고 싶어" 눈물 흘린 이유
KBS 2TV '오케이? 오케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오은영 박사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생각하다 눈물을 훔쳤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에서 오은영 박사는 세상을 떠난 인명구조견을 그리워하는 소방장(인명구조견 핸들러)을 만났다.

오은영 박사는 반려견 얘기에 격하게 공감했다. "저도 강아지를 엄청 좋아한다"라면서 "지금은 안 키우고 있는데 반려견 뽀삐가 19년 같이 살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19년을 사람 나이로 치면 노년기 아니냐. 어느 날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얼마 못 산다고 하더라. 그래도 그 후로 6개월 더 살았다"라고 덧붙였다.

오은영 박사는 "항상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뽀삐를 꼭 안아주고 갔는데, 이상하게 그날은 아침에 너무 바빠서 못 안아주고 출근했다. 그날 뽀삐가 떠났다. 정말 엉엉 소리내 울었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은영 박사는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반려견은) 인생의 벗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 반겨주지 않냐. 눈물난다"라고 말했다. 또 "뽀삐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날 정도로 보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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