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달리던 그랜저가 갑자기 '활활', 60대 운전자는...

입력 2022.08.01 15:46수정 2022.08.01 15:48
도로 달리던 그랜저가 갑자기 '활활', 60대 운전자는...
[진천=뉴시스] 1일 오후 2시14분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한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2022.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1일 오후 2시14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을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5)씨가 대피 중 이마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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