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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거면 받지 말든가" 안산, 분노한 이유가?

입력 2022.07.29 04:04  수정 2022.07.29 14:29
"팔 거면 받지 말든가" 안산, 분노한 이유가?
트위터 캡처
[파이낸셜뉴스] 양궁선수 안산이 자신의 사인 시계를 되팔려 한 리셀러에게 분노했다.

28일 안산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글을 리트윗한 뒤 "나 줘, 얼마에 팔 건데"라며 자신의 사인이 담긴 시계를 판매한 글을 언급했다.

안산이 리트윗한 글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을 기념해 제작된 안산 선수의 사인이 담긴 시계를 판매하는 글이었다.

해당 글을 올린 트위터 사용자는 "그 도쿄올림픽 양궁 안산 선수 사인 시계 사실 분 계신가요? DM(다이렉트 메시지) 주세요"라고 썼다.

이에 안산은 "팔 거면 받질 말든가"라며 "달란 사람 많은데"라고 지적했다.
"팔 거면 받지 말든가" 안산, 분노한 이유가?
트위터 캡처
이어 안산은 "어무이가 당근마켓에 안산 시계 검색해서 플미 40만원 붙은 거 봤을 때 옆에서 얼마나 마음 아팠는지 아세요?"라며 "내가 이걸 팔았냐? 선물이잖아. 필요없으면 그냥 조용히 버리든가 나눔을 하라. 마음을 줬는데 그걸 왜 용돈 벌이로 쓰냐"고 적고시계 재판매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안산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여자부 개인전, 여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선수 최초 하계올림픽 3관왕을 달성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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