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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BTS 제이홉, 서울 한복판 광고 오타 때문에 범죄자 된 사연... '황당'

입력 2022.07.20 07:53  수정 2022.07.20 09:37
BTS 제이홉, 서울 한복판 광고 오타 때문에 범죄자 된 사연... '황당'
/사진=트위터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을 광고하는 옥외 광고에 오타가 등장하며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외부의 대형 전광판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정규 1집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홍보하는 광고가 게재됐다.

이번 광고는 중국 팬덤이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을 축하해주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광고 문구 중 제이홉을 래퍼(Rapper)라고 소개하는 부분에서 'P'가 하나 빠진 'RAPE R'라는 오타 문구가 그대로 송출됐다.

'Raper'는 성폭행범, 약탈자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제이홉이 래퍼에서 성폭행범으로 표시돼 팬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거기에 'RAPER'라는 글자가 제이홉의 눈을 가리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이에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현재는 팬덤 요청으로 오타가 발생한 광고가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15일 첫 솔로 정규 앨범인 '잭 인 더 박스'를 발매했으며,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음악 행사인 '롤라팔루자'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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