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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실종 신고 3일 만에 변사체로 발견된 男, 알고보니..

입력 2022.07.08 05:55  수정 2022.07.08 09:19
실종 신고 3일 만에 변사체로 발견된 男, 알고보니..
지난 5일 강원 오후 7시29분쯤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 평창강 주변에서 다슬기 채취에 나섰다가 연락이 두절된 70대 남성이 실종신고 3일 만인 7일 오후 5시 53분쯤 최초 실종위치 하류 5k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22.7.7/뉴스1


실종 신고 3일 만에 변사체로 발견된 男, 알고보니..
지난 5일 강원 오후 7시29분쯤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 평창강 주변에서 다슬기 채취에 나섰다가 연락이 두절된 70대 남성이 실종신고 3일 만인 7일 오후 5시 53분쯤 최초 실종위치 하류 5k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22.7.7/뉴스1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에서 다슬기 채취에 나섰다가 연락이 두절된 70대 남성이 실종신고 3일째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강원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3분쯤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 평창강 주변에서 A씨(73)가 발견됐다.

이날 A씨는 아들에 의해 발견됐으며, 아들의 연락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가 A씨가 숨진 상태인 것을 확인했다.

인근 마을 주민인 A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29분쯤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에서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소방당국에 ‘A씨가 집에 귀가하지 않는다’는 실종신고가 그의 가족들에 의해 접수됐다.

이에 앞선 오후 2시쯤 A씨는 이웃주민에게 다슬기를 건네주고, 그 이후에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황상 A씨가 다슬기를 잡으러 나갔던 시점과 골든타임 등을 감안해 평창강 일대에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펼쳐왔다.

하지만 A씨는 실종신고 3일째 최초 실종위치 하류 5km 지점에서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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