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반떼는 뭐가 그리 급했나? 빌라 현관으로 '꽝'

입력 2022.06.11 15:54수정 2022.06.11 15:56
인천 아반떼는 뭐가 그리 급했나? 빌라 현관으로 '꽝'
© News1 DB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11일 오전 11시50분께 인천시 서구 검암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A씨(64·여)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이 빌라 1층 현관문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빌라 유리 현관문이 파손됐으며, A씨가 다쳐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이 사는 빌라에 방문했다가, 주차 도중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 주장대로 차량 결함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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