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최은경이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최은경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중인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은경은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최은경은 197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0세지만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는 등 완벽한 몸매 관리로 눈길을 끈다.
최은경은 사진과 함께 "생전 안 먹던 컵라면도 뺏어 먹고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먹고 쉬었다"며 "또 가자마자 열심히 일해야 하니까, 둘이 너무 행복했다. 우리 멋진 남편"이라는 글도 남겼다.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