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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전남친 어머니에게 들은 말 회상하며 눈물 "못생겼는데..."

입력 2022.05.13 11:02  수정 2022.05.13 23:04
박미경, 전남친 어머니에게 들은 말 회상하며 눈물 "못생겼는데..."
채널S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박미경이 전 남자친구 어머니에게 들었던 충격적인 말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1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황윤찬 연출)에서 '신카페'를 찾아온 대한민국 고음 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당시의 숨은 라떼 토크를 대방출한다.

녹화 당시 박미경은 9년의 공백기보다 힘들었던 무명 시절 이별 이야기를 공개하며 왈칵 눈물을 쏟아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하며 "못생겼지만 노래를 잘해서"라고 말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20대 어린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박미경은 "그 말에 정말 쇼크를 받아서 헤어졌다"고 밝혔다.

그렇게 이별한 이후 1994년에 발표한 곡이 바로 '이유 같지 않은 이유'였다. 이어 1995년 '이브의 경고'까지 히트를 기록하며 박미경은 가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박미경은 "몇 년 전 그분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과연 전화 내용은 무엇일지, 박미경의 마음은 어땠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박미경은 가수 인생의 슬럼프를 겪었던 사연도 공개했다.
애절한 발라드곡 '기억속의 먼 그대'의 하이라이트(백미)인 후렴만 3시간을 녹음한 후 목소리가 안 나와 "나는 노래를 못하는 가수"라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국내에는 보컬 트레이너가 없던 시절 박미경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스승인 마에스트로 세스릭스에게 직접 자신의 상황을 전해 한국인 최초로 그에게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그는 박미경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던졌는데 과연 그 내용은 무엇일지, 박미경이 선택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무명 시절 가슴 아픈 이별부터 슬럼프까지 솔직히 털어놓은 박미경의 모습은 이날 오후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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