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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얌체 차주, 양보 못받자 창문열더니.. '분노'

입력 2022.05.08 08:57  수정 2022.05.08 17:30
얌체 차주, 양보 못받자 창문열더니.. '분노'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얌체 차주, 양보 못받자 창문열더니.. '분노'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얌체 끼어들기를 시도하는 차주를 끼워주지 않자, 운전자가 상대를 향해 '손가락 욕'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체구간 끼어들기 하더니 욕을 날리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정체가 극심한데 얌체가 왜 이리 많은지 뉴스에서만 보던 일을 내가 겪었네요"라며 블랙박스(운행기록장치) 영상을 공개했다.

작성자는 이날 극심한 정체 상태였던 국내 한 고속도로 진입로를 주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작성자가 트럭 한 대에게 자리를 양보하자 그 뒤를 쏜살같이 달려온 외제차 한 대가 끼어들기를 시도했다.

작성자는 차를 트럭 뒤로 바짝 붙이며 해당 차의 얌체 끼어들기를 거듭 막았다.

그러자 상대 차주는 창문을 열어 손가락 욕을 하기 시작했다.


작성자는 "이 차가 내 차 뒤로 들어오자마자 1차로 손가락 욕을 했고 진입로 들어가려고 차선을 바꾸니 창문 열고 난리를 쳤다"며 "끼워줄 공간도 안 나오고 그냥 가던 길 간 건데 무의식 중에 막은 거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보 안 했다고 비난하면 달게 받겠다"라며 "하루씩 간격을 두고 끼어들기 위반, 진로변경 위반, 방향지시등 미이행 위반 등을 세 건으로 나눠 신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안전지대 침범 진로변경은 벌금 6만원이다", "양보 안 했다고 욕을 하다니 인성이 예상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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