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18세 연하 서하얀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합류를 예고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을 소개하면서 "(아내 키가) 176㎝니깐 (나와) 5.9㎝ 차이가 난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서하얀은 "생각보다 키가 너무 작다"라고 말하기도.
또한 서하얀은 "(남편과) 18살 차이"라며 "세대차이가 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서하얀이 5형제와 남편까지 챙기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임창정은 육아에도 서툰 모습을 보여 본 방송에서는 이들이 어떤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